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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허튼소리 (4)
내다보는 (창)

시간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마치 시간을 느끼는 것처럼 살아가는가 누구나 살면서 한번 쯤은 내 의지완 상관없이 자신과 주변이 모두 변해가는 과정에 흐름을 느끼지만 없는 듯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한 번쯤 해보게 됩니다. 대체 시간은 뭐길래 나를 변하게 하고 또 내 주변의 상황에 관여를 하게 되는 걸까요? 나의 존재 지구의 존재 아니 그보다 더 앞서 우주의 시작과 함께 흘러온 시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누군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불가역적인 연속성... 하늘에 별처럼 찬란하게 빛나던 인류의 지성들이 때로는 철학적으로 때로는 물리학의 공식으로 풀어 보고자 노력하던 그러나 지금도 전혀 흔들림이 없는 그 신비로움을 간직한 체 묵묵히 지나가는 시간... 우리가 살고있는 차원에서 존..

무제 무언가 적어보려 키보드를 펼쳤지만 막막하다... 딱히 끄적일만한 아무런 문장이 떠오르질 않는다... 이렇게 메마른 것일까? 이렇게 나의 감정이..... 삶도 죽음도 마치 남의 살 거죽의 생채기인 듯 무감각하기만 한 이런 느낌은 중력을 상실한 듯.. 존재의 무개감이 없다 살아오면서 주마등처럼 흘러간 시간들... 기억들.... 한 가지 한가지 되새겨 돌아보면 아쉬움보다는 무상함이 많이 묻어난다... 삶에 그다지 애착이 없어서일까? 지난 삶을 구석구석울 다시금 끄집어 돌이켜 보아도 딱히 아련함 같은 그런 건 없는듯하다... 삶에 대한 아련함이 없다 하여 이만 사라져도 괜찮을 인생은 없겠다마는... 임팩트가 없는 과거는 지금 현실의 삶의 질을 많이도 떨어트린다.... 달리 부끄러울 만한 시간도 없었지만 달..
혼자만의 길을 걷고 살아가는 사람들 ... 사람은 누구나 보편적으로 내일 즉 ...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간다 지금 ... 오늘이 힘들어도 견딜 수 있는 이유... 내일이 있기 때문이지... 비록 많은 경험에 의하면 내일이 오더라도 오늘과 결국 큰 변화는 없다 많은 그저 개인의 희망 사항일 뿐... 그럴 때가 많다마는 그래도 많은 사람은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견딘다. 그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신적 에너지원인 것이다... 그러나 .. 혹자는 내일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희망이 없는 사람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사람들 ... 삶에 기대를 갖기 힘든 환경의 사람들 .... 영화 "아저씨" 에[서 원빈의 대사 중에 그런 것이 있었지... "난 오늘만 산다"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이 "오늘만 산..
소래다리 전경.. 인간성을 상실한 이 시대의 교육의 방식의 모순이 보인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던 인간본연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이기심에 점철된 군상들의 모습...... 교육의 방식을 새롭게 조명해야 할 때가 온듯하다. 서구식의 잘못된 조명 속에 (제대로 된 서구식의 르네상스적 정신문영은 도외시한체) 기형적을 만들어진 21세기식의 잘못된 인간형성은 모순된 교육에서 시작된다. 이젠 교육의 척도를 재조명하고 진정한 홍익인간의 유전자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신적인 교육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자연에서 왔다 자연을 되외시한체 독립된 문명은 언제나 그 끝이 멸망으로 끝났다. 소돔과 고모라가 그래왔고 폼페이가 그리고 로마가.. 고대동양사에서도 자연의 순리를 도외시한 제국들은 그 순수의 본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