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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4 (2)
내다보는 (창)
무제 무언가 적어보려 키보드를 펼쳤지만 막막하다... 딱히 끄적일만한 아무런 문장이 떠오르질 않는다... 이렇게 메마른 것일까? 이렇게 나의 감정이..... 삶도 죽음도 마치 남의 살 거죽의 생채기인 듯 무감각하기만 한 이런 느낌은 중력을 상실한 듯.. 존재의 무개감이 없다 살아오면서 주마등처럼 흘러간 시간들... 기억들.... 한 가지 한가지 되새겨 돌아보면 아쉬움보다는 무상함이 많이 묻어난다... 삶에 그다지 애착이 없어서일까? 지난 삶을 구석구석울 다시금 끄집어 돌이켜 보아도 딱히 아련함 같은 그런 건 없는듯하다... 삶에 대한 아련함이 없다 하여 이만 사라져도 괜찮을 인생은 없겠다마는... 임팩트가 없는 과거는 지금 현실의 삶의 질을 많이도 떨어트린다.... 달리 부끄러울 만한 시간도 없었지만 달..
우선 우분투를 시작한 배경은 이러합니다. 이곳 블로그에도 가끔 소재로 올렸던 오래된 삼성 노트북 크로노스 7 이 디바이스가 태생이 윈도 7로 나온 녀석인데 여러 가지 오류를 거치며 윈도 8을 거쳐 윈도우 10까지 대 장정을 여행하다 보니 아무래도 요구되는 하드웨어 사양이 많아지는 것이 지금의 윈도 운영체재의 추세다 보니 윈도 11 까지는 무리다 싶기도 하고 (안 그래도 윈도 10에서도 잘 자란 오류들이 있던 터라) 버리기는 애매하고 타인에게 양도 또한 미안한 감이 있는 이 노트북으로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궁리하던 참에 예전에 가끔 이 노트북에 우분투 운영체재를 듀얼 부팅으로 올렸던 경험들이 있기에 이참에 리눅스를 설치한 후 미뤄왔던 개발 코딩 공부들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윈도를 밀어 버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