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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보는 (창)
人義를 저버린다는 것은 … 사람이 사람이기를 포기한다는것과 마찬가지다, 수많은 옛고서속에도 인의를 저버린 자의 말로는 비참했다.. 물론 모든 이가 인의를 저버림으로써 비참한생을 마감하지는 않았으리라 본다. 그럼에도 고서들 속에서는 인의를 저버린 자의 말로를 필히 강조한다. *(참고: 중국전국시대 제나랑의 병법가“손빈” (軍師)(링크참조)의 지우였던 방연[ 龐涓 ]은 친구의 재능에 대한 시기심과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으로 손빈을 첩자로 몰았고 이로 인해 손빈은 두 다리가 잘리는 “빈”이라는 잔혹한 형을 받으나 훗날 제기에 성공하여 방연을 심오한 병법으로 멸망시키고 만다. 이후 인의(人義)를 저버린 방연은 지금까지도 고금사에서 후인들에게 인의를 저버린 후환 무치 한자로 회자되고 있으니 인의..
*2015년 12월03일 04시30분 경부터시작된폭설은 이후간간히 눈보라와폭설을 오가며 07시까지도 이어지곤했다... 아래 이미지들과 짧은영상 두편을 편집한 동영상 *Yutubu에 올린동영상
작년 이맘때쯤이던가? 기억은 가물하네;;;; 그때 인천만수동 하늘에서 떨어지던 유성사진인데 유성을보곤 오래된고민이 한방에 해결됬었지. 내블러그에 혹방문한 손님들 계시다면 그분들도 이유성사진을 보면서 묵은고민들 잘해결되길바래
소래다리 전경.. 인간성을 상실한 이 시대의 교육의 방식의 모순이 보인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던 인간본연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이기심에 점철된 군상들의 모습...... 교육의 방식을 새롭게 조명해야 할 때가 온듯하다. 서구식의 잘못된 조명 속에 (제대로 된 서구식의 르네상스적 정신문영은 도외시한체) 기형적을 만들어진 21세기식의 잘못된 인간형성은 모순된 교육에서 시작된다. 이젠 교육의 척도를 재조명하고 진정한 홍익인간의 유전자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신적인 교육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자연에서 왔다 자연을 되외시한체 독립된 문명은 언제나 그 끝이 멸망으로 끝났다. 소돔과 고모라가 그래왔고 폼페이가 그리고 로마가.. 고대동양사에서도 자연의 순리를 도외시한 제국들은 그 순수의 본질에서..
어제는 잠시나마 만났던 사람과 마지막을 월미도에서 보냈다. 그동안 만날 때 삶에쫏기느라 어디 한 번 다니질 못한 것이 못내 미안하여 비록 이젠 남이 되었지만 짬을 내서 월미도를 다녀왔어... 짧은 시간이었어 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말이지 마음은 더 좋은 곳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부담을 갖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가까운 월미도를 택했지. 사람은 누구나 만나며 이별을 하게 되는 것이 진리이지만 헤어짐은 항시 사람을 힘들게 한다.... 이젠 이 나이에 익숙해질 만도 했는데 말이다... 영상 속의 기러기 우는소리는 왜 또 그렇게 슬픈지 마음이 그래서 그런 것일까;;;; 이젠 그만 이별을 하고 싶어 누군가를 만나지 않은 f려 마음다저보아도 삶이 그렇게 녹녹하지가 않는가 보다. 이별은 항상 마음속에 좋았던..
깡쥐는 천진 난만한 비글종 강아지야 에너지가 넘쳐 사진 한 장 제대로 찍기 어려웠던 비글 어려선 요로코롬 얄밉게 앙증맞던 녀석이었는데 어느새 자라 이렇듯 늠름하게 커버리더라. 비글의 종특은 익히 들 들어그악명을? 글로다 안 풀어도 알겠지만. 그래도 비글만큼 재미있는 특성을 지닌 강쥐는 유래가 없다. 항상 내 카니발 조수석은 녀석차 지였는데. 인연이다 하고 나니 왜 이렇게 잘해준 것보다 못해준 것만 기억이 나니 ㅠㅠㅠㅠ (19금) 참 자는 폼 하고는; 인천 월미도 어느 애견샵 에서의 한때 암컷만 보면 그야말로 발정 난 xdog으로 변모 사진앵글에 전혀 잡히지 않던 엄청난 빛의 파워!!! 샵에서 쫓겨날 뻔;;;;; 참.. 감당하기 힘들던 엄청난 녀석이었고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인연이 다 됐던 너이지만은 그래도..
지난해 겨울 찍어놨던 사진.. 난 왠지 고구마모자가 너무 잘... 어울리는데???;;;;이거 별로 안 좋은 느낌인데;;;
이 녀석은 몇 년 전엔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놨던 길고양이야 보다시피 길에서 낫고 길에서 자랐지만은 사람들의 손을 타며 자라서인지 아주 사람들 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던 녀석이지... 나에게도 교감을 느끼던 ... 잘 자라 어미가 되어 몇 배의 새끼들을 보았지만. 그러나 지금은 없어. 못된 누군가로 인해 멀리 놓였다가 떨어진 새끼들 걱정에 밤거리를 달려오다 그만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지... 클라우드를 뒤지다 보니 이 녀석 사진이 다 있더군.. 벌써 몇 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사진 속에 이 녀석은 그 시간 속에 그대로이네... 시간이란 이렇게 허망한가 봐. 내가 가고 난 뒤 누군가가 나를 이와 같이 기억해 줄이 있으니까? 시간의 허망함속에서 말이지..... 요즘 들어 과거사들에 대한회상이 왜 이리 잦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