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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Holiday, 2006) 자유를 찾아 떠나간 남자 지강헌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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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Holiday, 2006) 자유를 찾아 떠나간 남자 지강헌 이야기

내다보는 창 2023. 3. 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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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Holiday, 2006) 지강헌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이번 포스팅은 오래전 개봉했던 " 탈옥수 지강헌"의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한마디 단말 마로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법은 정의롭다는 논리에 반박하던 한 탈옥수와 그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해 볼까 합니다.

"34의 젊은 나이로 자유를 찾아 떠나간 남자 지강헌"

2006년 1월 19일에 개봉했던 한국영화 "홀리데이(Holiday)"는 탈옥수 지강헌과 그 일당들에 얽힌 이야기를 영화화하여 당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죠.

단 1초라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죽고 싶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의 법칙이 탄생한 배경이 된 탈옥수들의 인질 극 "

 



1988년 10월...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끝마치고 세계 4위라는 감흥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그때...
징역 7년, 보호감호 10년형을 받아 복역 중인 지강혁과 죄수들이 호송차를 전복 탈출하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권총 1정과 실탄을 빼앗아 무장탈주에 성공한 강혁과 일당들은 원정강도와 가정집을 돌며 인질극을 벌이는 등 서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인질로 잡힌 사람들은 매스컴에서 말하는 흉악범이라는 이야기와 달리 인간적이고 예의 바른 강혁 일당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

有錢無罪 無錢有罪
그렇게 탈주 9일째 되던 날, 북가좌동의 가정집에 숨어있던 강혁 일당은 자신들을 끈질기게 쫓던 경찰관 안석에게 발각되고 경찰과 최후의 대치극을 펼치게 된다. 강혁의 마지막 소원인 비지스의 'Holiday'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지강혁은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경찰과 매스컴을 향해 외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있으면 죄가 없고 돈이 없으면 죄가 된다..."

영화속 지강헌과 그의 동료들의 홀리데이 노트 

당시 탈옥수 지강헌(池康憲)씨를 비롯한 탈옥수들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고모 씨의 집에 잠입하여 인질극을 펼치고 결국 일당들은 자살과 사살 그리고 한 명이 생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강헌 (당시 34세, 1954년생): 사살
안광술 (당시 22세, 1966년생): 자살
강영일 (당시 21세, 1967년생): 생존
한의철 (당시 20세, 1968년생): 자살

탈옥 후의 행적

 

1988년

10월 8일
오전 9시 30분 영등포 교도소를 출발, 대전 교도소를 거쳐 공주 교도소로 가는 이송버스에 재소자 총 25명이 탑승 이감 중, 안성 톨게이트 부근에서 호송관을 흉기로 위협하여 버스를 탈취하고 이 중 12명이 탈주. 권총 1정과 실탄을 빼앗아 도주한 지강헌과 일당들은 탈주 직후 신촌시장에서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 고려대 근처로 이동해 근처 뒷산에서 하룻밤을 보냄. 1명 자수, 1명 검거.

10월 9일
새벽 2시경 지강헌을 포함한 탈주범 7명은 성북구 안암동 손 씨 집에 침입, 가족 6명을 인질로 26시간을 보냄.

10월 10일
지강헌 일당과 다른 방향으로 탈주했던 3명의 탈주범 룸살롱에서 검거.
새벽 6시 20분쯤 안암동 집을 나온 지강헌 일당은 대학노트와 영문책자를 빼앗아 대학생을 가장해 한양대로 이동해 뒷산에서 1박을 함. 첫 번째 인질이 있던 손 모 씨 경찰에 신고.

10월 11일
새벽 4시 30분경 행당동 박씨집에 침입. 가족 4명을 인질로 25시간 동안 은신.

10월 12일
새벽 6시30분경 박씨집에서 나온 이들은 명동성당 미사에 참가 후 남산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한 후
뿔뿔이 흩어짐.
이후 이들과 헤어진 김 모 씨를 제외한 강헌과 일당들은 서울대병원에서 정 씨를 납치, 문정동 정 씨의 집으로 이동.

10월 13일
오후 9시50분경 가족들의 권유로 김 모 씨 자수.
오후 10시30분경 지강헌 등 3명 논현동에서 1차 원정강도.

10월 14일
새벽 5시경 자양동에서 2차 원정강도.
오후 5시경 문정동 정씨집에서 나와 오후 7시 40분경 신촌 도착. 이중 손 모 씨 검거.
손 씨의 검거를 목격한 지강헌 일당은 창천동 임 씨 집에 침임 일가족을 인질로 25시간 동안 은신.

10월 15일
오후 9시20분쯤 창천동에서 출발. 검문을 피하기 위해 일부는 여장을 함.
오후 10시경 북가좌동 고씨집에 침입.

10월 16일
새벽 3시30분 지강헌 일당이 잠이 든 틈을 타 고씨가 탈출해 경찰에 신고.
이후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던 중 강 모 씨 자수. 안모 씨와 한 모 씨는 현장서 자살.
주범인 지강헌은 끝까지 인질극을 벌이다 현장에 투입된 경찰 특공대에 의해 사살.

이후 유일하게 행방을 모르던 김 모 씨는 사건 발생 1년 9개월 후 면목동 인쇄소 기숙사에서 검거.

 

경찰과 대치중인 지강헌



논픽션 (NonFiction)

 

지강헌이 사살되기전  "비지스의 홀리데이 (BeeGees , Holiday)"의 음반 카세트테이프를 요구하여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게 된 "호주 브리즈번 레드클리프" 출신의 그룹으로 지강헌의 요구했던 곡으로 대한민국에서 유명세를 탄 홀리데이(Hoiday)는 1967년 발매되어 국내 영화 중 "박중훈"씨와 국민배우"안성기"님이 열연했던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BGM으로 쓰면서 비교적 젊은 층에게도 잘 알려지게 된 음악이죠,

 

영화 인정 사정 볼 것 없다 中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와 탈옥수 지강헌 씨의 스토리로 당시 젊은 층 들에겐 "띠띠띠 ~ 띠 띠 띠" 하는 음악의 허밍음 만으로도 아~ 홀리데이? 할 만큼 유명세를 타게 된 음악입니다.

우울하면서도 뭔가 오소독소한 음률이 묘하게 탈옥수들의 처해진 절망적인 배경에 녹아들며, 영화 홀리데이 속에서도 관객들에게 탈옥수 들 과의  교감을 느끼게 만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당시 영화는 실화와 픽션을 조합하여 지강헌 일행과 뒤를 추적하는 경찰 김안석이라는 인물과의 관계 설정, 선악의 경계가 흐려지는 둘의 관계는 과연 탈옥수와 이를 쫓는 자 중 누가 악인인가? 하는 그런 딜레마를 관객이 느끼게끔 하였다, 교도소 소장 이자 경찰 우두머리로 분한 "최민수 (김안석 역)는 영화 속 지강헌( 지강혁 역)으로 연기한 "이성재" 씨와 악역으로 열연을 펼치었죠. 당시의 역활의 디테일한 표현을 위해 악인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하려 배우 최민수 씨는 생니를 갈아 금니로 갈아 만들어 넣는 파격적인 치과적 의료처치까지 받아가며 연기에 몰두해 충무로에서 회자 되기도 했었습니다.

영화, 홀리데이 노트

 

영화속 지강혁은 몸이 불편했던 동생과 단 둘이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었고 이들이 거주하던 터전을 당시 대한민국의 군사정권 말기에 있던 노태우 정부는 88 올림픽 유치라는 국가적 위업을 달성하기 위한 보여주기 행정을 위해서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거주하던 주민들을 퇴거시키기 위해 재소자들을 동원한 강제 철거작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영화 속 지강혁의 동생이 진압경찰로 분한 김안석 에게 사살되게 된다.

 

 

영화 홀리데이 인트로 영상 : 김안석 에게 사살 당하는 강혁의 동생

 


동생이 사살되는 현장을 눈앞에서 목도한 강혁은 분노하고 결국 불법시위 조장과 공무집행 방해 그리고 과거의 전과 기록들로 인하여 군사독제 시절 만들어진 사회보장법 이란 법령으로 인하여 보호감호 포함 17년이라는 장기복역을 판결받고 복역하게 된다.

동생을 사살했던 김안석 과의 악연은 교도소 까지 이어지게 되고 김안석은 강혁이 복역하던 교도소의 부소장으로 임명되어 부임하게 되는데 이에 분노한 강혁은 김안석의 살해를 시도하나 미수로 그치고 결국 독방에 수감되는 신세가 된다, 한편 김안석의 부소장 부임과 함께 수감자 들을 상대로 한 처우는 더욱 열악해지고 김안석은 수감자들을 짐승취급 하며 법의 굴래 안에서 그들이 사회와 격리된 체 서서히 죽어가기를 원하고 이에 분노한 강혁과 수감자 들은 부소장 김안석을 살해하고 탈출할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영화 : 홀리데이 내용 요약 영상



지강헌 소재의 드라마와 영화는 많이 있었지만 필자의 기억에 남는 드라마와 영화는 유오성 씨가 지강헌으로 분해 열연했던 MBC 베스트극장의 "홀리데이" 편과 이성재 씨가 분했던 영화"홀리데이"가 기억에 남아있는데 당시 탈옥수들의 우두머리였던 지강헌의 카리스마는 영화보다는 유오성 씨가 분했던 베스트극장 에서의 지강헌 역이 더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을 만큼 지강헌의 두목으로서의 카리스마를 잘 소화 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MBC 베스트극장 "홀리데이 , 1999년"

1999년 12월 17일 자 MBC 베스트극장 387회에서도 해당 사건을 토대로 '홀리데이'라는 단막극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당시 배우 유오성, 윤손하가 연기하였다.

당시 미니 드라마 형식으로 기억에 각인되었던 방송인데 아무리 기록을 찾아보려 하여도 영상기록 혹은 사진 기록조차 남아있질 않은것으로 봐서는 기록이 손실되었거나 의도적으로 삭제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록이 없어서 당시 분의 기와 비슷한 배우 유오성 씨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지금은 오래전에 사살되어 우리의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 지강헌의 이야기는 이렇게 영화 홀리데이와 또한 그가 사랑했던 비지스의 홀리데이라는 음악과 연관되어 사람들의 기억 속에 회자되고 있을 만큼 드라마틱한 소재와 한 사내의 짧은 생에 대한 이야기가 되어 남아있습니다.

최후의 순간 BeeGees의 Holiday를 요구하며 최후를 맞이하던 지강혁(지강헌 역)의 엔딩 장면에서의 마지막 시선 속에 비친 하늘빛은 어떤 하늘 빛 이었을까..
죽음을 통해서야 비로소 자유를 얻을 수 있던 탈옥수들
그리고 세상의 아웃사이더로 사회에 버려졌던 소년들의 꿈은 어떤 꿈이었을까..

물론 픽션이 가미된 영화 속 스토리이며 현실 속의 지강헌을 포함한 탈옥수 들은 엄연히 죄를 짓고 대가를 치러야 할 범 법자 들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들에게도 기본적 인권은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었으며 당시 인질로 잡혔던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보면 그들이 흉악범이라는 정부의 발표와는 다른 인간적인 면모가 많았던 그런 사람들 이였음도 팩트이며

무엇보다 죄는 그 죄의 무개에 따른 정당한 처벌이 필요함에도 당시의 법은 군사정권이 자신들의 정권유지를 위한 상대적 경쟁자 들이였던 정치범 들에 대한 탄압의 목적과 사회적 인기를 편승하려는 목적 등으로 삼청교육대 등을 운영하고 보호 감호법 이라는 명분하에 이들에게 지나치게 과한 형량을 내린 것도 사실이었다.

이들이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동생등 권력자와 권력 주변의 무리들에겐 관대했던 법이  자신들에겐 죄의 댓가 이상의 형벌을 요구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것은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고 보입니다.

이들의 주장한 법은 있는 자들에겐 관대하고 없는 이들에겐 냉혹하다는 것이 대한민국 정의를 수호하고 누구나에게 공평해야 할 법의 맨 얼굴이라는 사실은 1988년 당시나 지금 2023년 의 대한민국이나 다를 것은 없어 보이는군요...

물론 흉악한 살인마들에겐 절대 관대해선 안 되는 것이 법이지만 그 법의 칼은 적어도 공평한 방향성을 지녀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법이란 이름으로 폭력을 행사하던 당시의 위정자들.. 그들을 향하여 부르짖던 그들의 마지막 외침 "무전유죄 유전무죄" 세상을 유린한 독재자들에게는 관대했으나 가진 것 없던 그들에게는 가혹했던 이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던 법의 차별 앞에 그들이 느꼈을 분노와 함께 절망이 녹아들었던 영화 홀리데이를 보면서 과연 사회와 법의 정의는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 하는 딜레마를 느끼게 만드는 영화 홀리데이를 다시 돌아보면서 사회적 위치를 상실한 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법과 정의란 무엇인가 하는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화 "홀리데이" 노트를 작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편집한 영상은 모두 3편으로 

1. 영화의 시작(악연의 시작이라고 해두죠)
2. 스토리의 전개와 결말 
3. 비지스의 홀리데이 편집 음악 

으로 나눠져 편집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Holiday - BeeGees, 1967 음악을 편집한 영상과 가사입니다."

"비지스의 홀리데이 (BeeGees , Holiday)"는 지강헌이 당시 기자들에게 요구했던 음악이라는 이유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게 된 "호주 브리즈번 레드클리프" 출신의 그룹이며 배리 깁 · 로빈 깁 · 모리스 깁 삼 형제가 결성한 영국의 팝 음악 밴드입니다. 비지스는 1960년대에 소프트 록을 중심으로 한 음악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는 1970년대까지 이어졌고. 1970년대 후반에 디스코 음악이 세계적으로 성행하였는데, 비지스는 이를 주도하는 밴드였습니다.

히트곡으로는 〈How Deep Is Your Love〉, 〈To Love Somebody〉, 〈Massachusetts〉, 〈Holiday〉, 〈You Win Again〉, 〈Jive Talkin'〉, 〈Stayin' Alive〉, 〈Tragedy〉, 〈Night Fever〉, 〈You Should Be Dancing〉, 〈Alone〉 등이 있으며. 199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었고, 2002년에는 삼 형제 전원이 대영 제국 훈장 3등급(CBE) 서훈 명단에 올랐던 그룹입니다.

 

지강헌이 청했던 음악 "비지스의 홀리데이 (BeeGees , Holiday)"

 

Holiday - BeeGees, 1967

 

Ooh you're a holiday , such a holiday
(오 유얼 어 홀리데이, 써치 어 홀리데이)

그대는 휴식 같은 사람이에요, 정말로요

Ooh you're a holiday , such a holiday
(오 유얼 어 홀리데이, 써취 어 홀리데이)

그대는 휴일 같이 편안한 사람

It's something I thinks worthwhile
(이츠 썸띵 아이 띵스 워스와일)

그만큼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람이죠

If the puppet makes you smile
(이프 더 퍼펫 매익스유 스마일)

가벼운 웃음을 짓는다고 해도

If not then you're throwing stones
(이프 낫 덴 유어 쓰로윙 스톤즈)

돌을 던지며 비난하더라도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쓰로윙 스톤 .쓰로윙 스톤 )

Ooh it's a funny game
(오 잇츠 어 퍼니 게임)

정말 재미있어요

Don't believe that it's all the same
(돈트 빌리브 댓 잇츠 올더 쎄임)

변함없을 거라고 믿으면 안돼요

Can't think what I've just said
(캔트 씽 왓 아이브 저스트 새드)

방금 내가 한 말도 생각나지 않잖아요

Put the soft pillow on my head
(풋 더 소프트 필로우 온 마이 헤드)

부드러운 베개 위에 눕게 해 줘요

Millions of eyes can see
(밀리언즈 오브 아이즈 캔 씨)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Yet why am I so blind
(옛 와이 앰 아이 소 블라인드)

그런데 전 왜 아무것도 모르고 있죠?

When the someone else is me

(웬 더 썸원엘즈 이즈 미)

제 입장이라면

It's unkind, it's unkind

(잇츠 언카인드, 잇츠 언카인드)

불공평하게 느껴질 거예요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Yet millions of eyes can see
(옛, 밀리언즈 오브 아이즈 캔 씨)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Yet why am I so blind
(옛 와이 앰 아이 소 블라인드)

그런데 전 왜 아무것도 모르고 있죠?

When the someone else is me
(웬 더 썸원엘즈 이즈 미)

제 입장이라면

It's unkind, it's unkind
(잇츠 언카인드, 잇츠 언카인드)

불공평하게 느껴질 거예요

Ooh you're a holiday , ev'ry day , such a holiday
(오 유얼 어 홀리데이, 에브리데이, 써취어 홀리데이)

그대는 휴일 같이 편안한 사람, 매일이 휴식 같은 사람

Now it's my turn to say , and I say you're a holiday
(나우 잇츠 마이 턴 투 세이, 앤드 아이 세이 유어스 어 홀리데이)

이제 내가 말할 차례네요, 그리고 그댄 편안한 사람이라고 말할래요


It's something I thinks worthwhile
(잇츠 섬띵 아이 띵스 워스와일)

그만큼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람이죠

If the puppet makes you smile
(이프 더 퍼펫 매익스 유 스마일)

가벼운 웃음을 짓는다고 해도

If not then you're throwing stones
(이프 낫 덴 유어 쓰로윙 스톤즈)

돌을 던지며 비난하더라도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쓰로윙 스톤 .쓰로윙 스톤 )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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