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모바일 관리 메뉴

내다보는 (창)

故이선균 씨와 이재명 대표의 피습을 바라보며 넋 두리 본문

창작 & 일상/허튼소리

故이선균 씨와 이재명 대표의 피습을 바라보며 넋 두리

내다보는 창 2024. 1. 4. 15:19
반응형
가세연(유투브 방송:가로세로 연구소)의 악의 가득한 이선균 씨에 대한 거짓 방송 

*이런 악의 적인 폄하 방송이 그를 벼랑으로 몰아 넣은 것이다.

지난 2023년12월27일  故 이선균 씨가 불미스러운 일로 작고한 지 불과 며칠이 안되어 새해 초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피습당하는 일이 또 벌어졌다. 대체 올 해는 얼마나 더 번잡한 일들이 있으려고 이렇게 마무리와 시작을 안 좋은 소식으로 출발하는지 걱정이 앞선다.

지난해 근 70여 일을 언론과 악성 댓글러 들 그리고 악명 높은 "가세연" 이란 유투버에 위해 유린 당한 이선균 씨는 결국 그에게 향하는 대책 없고 악의에 찬 생각 없는 이들의  비난의 화살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을 내려놓고 말았고 많은 국민들은 이 사건에 비통함을 숨길 수 없었다.

이 재명



제대로 된 증거도 안나온 특정 연예인에 대한 경찰과 언론의 태도는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일이었고 결국 이 무자비한 언론에 위해 기생충 이란 영화로 오스카 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빛내던 이선균 씨는 생사를 달리하게 되었고 처음 기사들이 쏟아져 나올 때부터 불안한 예감이 현실이 되고 나니 안타까움과 함께 지금 우리 사회는 왜 이리 비정상이 되었는가 하는 아쉬움이 크다.

이 선균



이 애통한 일이 가슴에 묻혀지기도 전에 이번에 또다시 야당 대표인 이재명 씨의 피습 사건이 벌어지고 여기에 또다시 이선균 씨의 경험에 대한 반성하지 못한 언론들과 마치 승냥이 무리 마냥 몰려다니는 악성 댓글 러 들의 악의에 찬 행태는 다시금 데자뷔 되고 있다.

이재명 씨 피습에 대해 폄하하는 네이버 댓글 예

나쁜 댓글러



사고와 경험에 대한 자기 성찰이 전혀 이뤄지질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언론과 그 언론에 승냥이 들이 되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무리들의 무뤠한 작태를 보고 있자니 절로 깊은 한숨이 나온다.

마약시약 검사에서 마약이 검출되지 못한 연예인에 대한 악의에 찬 글(칼)부림 그리고 야당의 대표 이기에 앞서 법으로 보호 받아 마땅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인 이재명 씨에 대한 악의에 가득 찬 기사들과 댓글 들.. 이 두 사건이 오버랩되며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암담함을 느끼는 것은 나 한 사람 만의 개인적인 일탈일까?

기자들은 대체 누구에게 어떤 이쁨을 받고자 목에 1.4Cm의 깊이의 생명이 위험했던 급박한 자상을 굳이 가벼운 열상이라 뉴스를 발행하며 야당 대표에 대한 비속한 댓글들을 유도했으며 왜 마약 투약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는 연예인을 마치 마약을 상습적으로 했으며 이 연예인을 대상으로 금품을 약취할 목적으로 공갈을 계획 한 공갈범들의 편을 드는 악의적 기사를 남발할까?


도무지 기자로서의 기본적 소양이 안 보이는 사이비 기자들과 민주 시민으로 자격이 없는 범죄자와 다름없는 일부 유투버와 댓글러들 이들은 이런 일이 지나간 후에도 반성은 없으며 당연한 듯 또다시 다른 피해자를 찾아서 승냥이 때 저럼 몰려갈 것이 자명하기에 참으로 가슴 깊은 탄식과 암울함을 버리기 쉽지 않다.

투덜투덜 넋두리를 늘어놓는다 한들 지금 변질된 이 사회가 변하진 않을 것이다만 먹먹한 마음에 몇 자 끄적여 본다.

깊이 생각해 보자 망자(亡者)는 무거웠던 삶의 무게를 죽음으로 내려놓았지만 남겨진 가족들에 가슴 깊은 곳에 자리할 한(恨)의 무게를 그들은 짐작이라도 할까 모르겠다. 혹여라도 조금이라도 안다면 생각이란 걸 한다면 그런 행동들은 하지 못하리라 생각한다.

이념이 정의와 법치를 앞서선 결코 시민 민주주의를 말할 수 없다.

이재명 씨 피습 자

이미 고인(故人)이 된 이선균 씨의 명복(冥福)과 남겨진 배우자 인 전혜진 씨의 마음의 평안을 빌며 아울러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쾌유를 바라며 답답한 마음의 글을 마치려 한다.

반응형

포스팅 공유

  • 네이버
  • 카스토리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톡
  • PIN
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