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모바일 관리 메뉴

내다보는 (창)

요즘 기자 들은 번역기 돌려 기사 쓰나? 본문

창작 & 일상/허튼소리

요즘 기자 들은 번역기 돌려 기사 쓰나?

내다보는 창 2024. 1. 2. 22:59
반응형
네이버 스포츠 기사에 비 공감 기능이라도 있어야 하는 이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한 경기 후 에피소드 기사인데 내용이 그냥 번역기 돌린 수준;;;

요즘 네이버 스포츠 기사엔 댓글이 없어진 후유증 인지 너무 성의 없는 기자들이 많음.. 비판이 없으니 그저 때우는 수준뿐이 안됨 내용도 검증 안된 기사들이 난무하고..

아래는 스포츠 조선 발로 올라온 기사 내용 임 (김 가을 기자) 출처 : 네이버 포털

 

" 데일리스타는 '스카이스포츠의 한 카메라 감독은 클롭 감독이 결혼 반지 찾는 것을 도왔다. 클롭 감독에겐 2024년의 좋은 시작으로 느껴진다. 클롭 감독은 경기 뒤 왼손이 약간 가벼워졌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아슬한 상황에 직면했다. 운이 좋게도 독수리의 눈을 가진 카메라 감독이 결혼 반지의 위치를 알아냈다. 올바른 방향으로 그를 이끌었다. 클롭은 만족스러운 듯 반지 키스를 했다'고 전했다.

클롭 감독은 "세상에, 정말이지 나쁘게 떨어졌을 것이다. 살면서 한 번 잃어버렸다. 바다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전문 다이버가 필요했다.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나는 정말 중요했다. 카메라 감독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 정도면 딱 봐도 외국에 나온 기사를 그냥 번역기 돌려서 올린 수준인데?

지나친 과열을 막기위한 댓글 차단은 그렇다 처도 이런 기자들이 올린 무성의한 기사엔 적어도 비 공감 정도는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안 그래 네이버?

반응형

포스팅 공유

  • 네이버
  • 카스토리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톡
  • PIN
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