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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Egg)유심 락 puk 주의

내다보는 창 2019. 5. 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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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사용자 여러분 "PUK"이라고 아십니까?


일종의 유심 락인데요. 사용하는 디바이스 유심에 락이 걸리면 보안 절차로 인해 정상적인 통신이 불가능 해집니다. 그리고 해제 넘버 입력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제한 횟수를 넘기시면 그 유심은 영영 사용을 못합니다 폐기하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글쓴이는 lte 에그 사용자로 글로벌 에그(화웨이)) 까지 줄곳 몇년쩨 에그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이번에 몸으로 격은 경험담이 에그 사용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기록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화웨이  글로벌 에그 HW-ES885



모바일 휴대폰에도있는 USIM 보안장치 PUK~
유심에 PIN번호라던가 입력이 잘못되면 보안을 위한 안전장치로 자동으로 USIM 이 잠기며 디바이스는 PUK번호 입력을 요구합니다.

이 핀번호나 퍽넘버는 처음 유심을 개통할 때 유심칩의 본체에 기록되여있죠... 그런데 유심만 똑딱 따고 대 다수의 경우 이 몸통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곳에 중요한 넘버가 적혀있는데 말이죠...

필자 같은 경우는 통신사에서 개통 후 잘 챙겨준 줄 알고 가져와 보관했는데 정작 필요성을 느끼고 찾아보니... 없더군요;;;;; 
이 부분은 제 부주의 반 개통 직원 책임 반.... 그렇게 되네요...

유심에 락이 걸리는 이런 경우를 에그 사용자만 겪는 건 아니죠...
앞서 적은 바대로  스마트 폰에서도 이 안전장치는 동일합니다만 에그 사용자 분들은 더더욱 조심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은 글쓰는이는 olleh kt 이용자 이기에 당연히 이 글은 올레 케이티 의주의 글이 되겠네요

다시 한번 요점으로 돌아와서 왜 에그(Egg)사용자는 유심 잠김에 스마트폰 이용자보다 더욱 세심한 주의를 요하냐면 이유는 아주 많이번거롭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 같은 경우는 유심이 잠길 경우 kt닷컴 사이트에 접속 후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전호번호나) 통신사 사이트에서 자신의 정보/조회란을 이용 puk넘버를 다시 조회하실 수가 있어요 

KT 닷컴의 my 페이지



그런데 말이죠 에그 이용자는 이경우가 안돼요.
즉 사이트를 이용한 puk 넘버 조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kt 플라자를 방문하셔야 된다는 건데 아시다시피 일반 지정 대리점도 아닌 kt 플라자는 주변에 많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주변에 없어서 결국 멀리까지 일부러 찾아가서 해결을 했는데요 웃기는 게 폰의 유심 장김같은 경우는 직원들이 자주 업무 처리를 해봐서  능란하게 해결하는데 에그는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제가 사용하는 글로벌 에그는 자신이 자신의 에그의 내부망 ( 이 부분은 일반 에그도 마찬가지 겠네요. 인터넷이 안돼도 내부망 연결은 됩니다 )으로 접속하여 에그에 로그인한 후 유심 잠김 설정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디바이스 디스플레이에서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다를 수 밖엔 없는 구조입니다...

방문 전엔 고객 창구에서 직원이 전산 처리로 해결하는 줄만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직원분이 "다 되셨어요" 하여 "내 수고하셨어요" 하고 센터를 나왔는데 살펴보니 에그 알림 창엔 puk 넘버 입력을 요구하는 화면이 변함없이 떠있길래 다시금 창구 방문을 했고요  에그를 살펴보던 직원분도 난감해하시더라고요 

이해가 가는 게 스마트폰은 디바이스 설정창을 디바이스를 이용해 들어가 나머지 설정을 완료할 수가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에그는 능동적인 시스템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사용하는 노트북에 의존성이 있는 그런 하드웨어적 조건 아닙니까..

그러니 직원이 전산으로 락을 풀어줬어도 당사자가 다시금 에그 설정에서 잠긴락을 풀어줘야 하는 절차가 있는 것인데 이 부분이 자칫 부주의하면 재차 방문하게 될 수도 있는 이유가 됩니다.

아무튼 저의 경우는 결국 제가 직접 고객센터에 있는 노트북을 이용해 에그의 내부망 와이파이를 연결한 후 나머지 설정을 완료하여 유심 락을 풀었지만 말입니다 상당히 불편하며 자칫하면 모르고 그냥 나올 수도 있는 부분 이더라고요 생각해 보세요 무심코 돌아왔는데 puk 넘버도 모르고 유심 락은 안 풀렸다면은? 정책상 통신사는 다시 방문을 요청할 것이고 그럼 결국 센터 방문울 다시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 확실한 처리를 창구에서 마감한 후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대비하셔서 puk 넘버를 적어달라 그러세요 그러면 추후에라도 랜에 접속하셔서 락을 본인이 풀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 반드시 락걸린 puk 넘버를 적어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핀번호는 따로 설정이 없는 경우 "0000" 네 자리입니다. 설정창에서 락을 푸실 때 puk 넘버 외에 pin 넘버도 요구하기 때문에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글로벌 에그 사용자로서 유심 잠김에 대한 불편성과 해결 방법을 남기고 여담으로 쓰는 글인데 이문제로 kt 고객센터의 상담원과 센터까지 방문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격고 보니 케이티의 시스템이 참 형평성이 없고 불편하게 만들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 장애에 대한 대응 시스템이 잘못됐다 느껴지는 글쓴이의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이점은 상담원과 통화 시 상당히 많이 어필했습니다)

일단 왜 에그 사용자의 자신의 상품 조회/변경 목록에 puk 넘버 등록의 누락되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소비자나 에그를 이용하여 통신하는 소비자나 동일한 kt의 고객인데 이 불합리한 시스템은 소비자의 동등성에 차별을 둔 처사라는 것이죠...

*스마트폰 통신자 = 에그 통신자... 
동등한 권리를 누려야 함에도 이 부분을 누락 시킴으로서 사용자가 불편함을 감수하고 kt 플라자를 내방할 수밖에 없는 구조 라는건 어떤 이유를 거론하더라도 변명의 여지가 안된다 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는 위에 조건이 충족됐다면 발생하지 않을 이유 입니다만 

*어차피 내방하여도 전산상의 락만 풀고 디바이스의 락은 사용자가 풀어야 하는 시스템이라면 굳이 내방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가 하는 점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처럼 홈페이지에서 락을 풀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지 못했다면 최소한 전화 상담 으로라도 신원조회를 마친 후 락 해제 넘버를 문자발송이라도 해주는 시스템 구조를 유지했다면 사용자가 굳이 본사를 방문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시스템 구조의 허점이 보여서 참.. 답답하고도 아쉬운 부분이란 생각이 지금도 드네요...

아무튼 여기까지의 내용 입니다만 글을 읽으신 에그 사용자 여러분 혹시 모를 유심 락에 대비하셔서 처음 개통하실 때 필히 분리하고 난 유심의 껍데기를 보관히시고 혹시라도 미리 대비치 못하셨을 땐 불상 사시 위에 글에 적힌 매뉴얼대로 하셔야 플라자 재방문을 하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그 사용자에게 보다 더 많은 불편이 있는 유심 잠김...
여기까지 에그 사용자의 puk 넘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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