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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제공 무료영화 앱 옥수수를 아시나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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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제공 무료영화 앱 옥수수를 아시나요?

내다보는 창 2019. 5.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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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해서 편안히 음습체로 글을 작성 합니다 ~

통신사 SKT 위주의 포스팅 입니다.

휴대폰으로 이용하던 핫스폿 이라던가 와이파이 페어링 등이 귀찮아서  KT 에그를( 화웨이 글로벌 에그 ) 사용하면서 자연스레 데이터 요금제를 통화 위주 밴드 세이브 요금으로 바꾸면서 거이 LTE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휴대폰을 바꾸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에그만 사용하다 보니 왠지 에그만으로 사용 하기엔 데이터 용량에 부족함을 느끼면서 T플랜 라지 ( 데이터 100GB ) 요금제로 바꾸면서 옵션으로 가입되는 옥수수 ( oksusu )라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해 봤다.

변경한 T플렌 라지 요금제는 69.000원의 요금제 지만 휴대폰 공시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 할인이 적용되어 5만 원 초반 대의 요금으로 사용할 수가 있었다 ( 25% 할인 )

옥수수 사이트 메인 페이지

뭐 가입은 스마트 폰에서 자기 번호 입력하니까 관련된 T월드 계정으로 자동 가입되더라....(엄청 간단함)  이용 시 요금은 Skt 요금제 혜택으로 자동 무료 차감된다.( 콘텐츠 제한 있음 ) 아쉬운 건 KT 올레 tv처럼 무료 데이터 이런 건 없다는 것.. 아무래도 영상 스트리밍이다 보니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져서 아무리 100G 요금제라 해도 무제한으로 이용 하기엔 영상 사용에 부담이 있을 듯도 하다.

암튼 이 포스팅의 주요 목적은 이런 게 아니라 이렇게 영상 스트리밍을( 다운로드도 가능 : 이용 기한 제한 ) 작은 스마트 폰에서 사용하기엔 뭔가 영상에 대한 몰입감 이런 게 아쉽다.

그래서 pc에서도 이용할 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아무래도 영화는 큰 화면이 몰입도가 좋으니까... 물론 HDMI 연결이나 스마트 TV와 무선 페어링 연결 등의 방법도 있겠지만 나의 환경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 pc에서 페어링 없이 시청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았다.

위에 적어놓은 글에 다운로드는 가능하다고 했지만 영상을 다운로드한 파일을 pc로 옮겨보니 drm 걸린 dcf 파일이다. 간단히 말해서 다운로드한 디바이스에서 그것도 제한 일수까지만 시청 가능한 파일이다.

물론 검색해보니 섬머 플레이어라는 플레이어로 재생이 가능하다지만 어차피 휴대폰에 감춰진 dcf 파일을 pc로 옮기고 또 이름 모를 플레이어를 pc에 깔아서 cpu 자원을 낭비하고 하는 작업보다는 pc에서 바로 스트리밍을 이어받는 방법이 효율적 일 듯하여 필자는 후자를 선택했다.

방법은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간단하다 사용하는 브라우저에서 옥수수를 검색한 후 ( 다운로드하는 프로그램 이라던가 이런 건 없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안찼은 것 수도;;;; )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입할 수 있는 로그인 창이 있다 로그인은 자신이 이용하는 통신사의 ( 이 글에서는 SKT 기준 ) 전화번호나 아이디로 가입할 수 있다. 옥수수에서 가입해보니 브라우저에 케시 된 데이터 같지는 않고( 옥수수는 pc에서 처음 가입 이므로 ) 자동으로 휴대폰 번호 입력 후 T월드 아이디로 넘어간다. 

로그인 창이다 t월드 아이디로 로그인

 

본인의 휴대폰 명의 로그인 선택
가입된 휴대폰 번호 입력 

 

위와 같은 순서로 가입하면 된다 가입 후 my페이지를 열어보니 스마트 폰에서 재생하던 목록 등의 데이터들이 자동 등기 화가 되어있어 pc에서 바로 이어 볼 수가 있어 편리하다.

my 페이지에 케시된 영화 정보

아래 내용을 보니 가입된 정보가 확인되고 가입 정보를 보니 월정액 이용으로 나온다. 그러나 월정액이 부가 되는 건 아니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본 3000원의 요금이 SKT의 할인 혜택 대상으로 -3000원 할인되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즉 요금제를 유지하는 동안은 무료라는 뜻이다.

옥수수 월정액 가입정보 

 

간단히 가입하고 나머지는 pc에서 감상하면 된다. 가입한 어제는 레슬러와 직지 코드라는 영화를 감상했는데 스트리밍 속도도 그렇고 영상 프로그램의 UI도 괜찮고 버벅거림 없이 pc에서의 시청이 순조롭다.

데이터 홍수의 세상에서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이런 옵션이 있다는 사실도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 하기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런 옵션을 충분히 활용하시기 바란다  요즘은 데이터가 돈인 세상이 아니던가? 사용 않고 낭비하기엔 아까운 옵션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통신사들은 이런 점을  충분히 설명해 주지 않는다 선택과 활용은 가입자의 몫이며 이런 옵션을 사용 않고 사장되는 게 통신사 쪽에는 더 유리하지 않을까?

선택은 지혜로운 독자님 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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