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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 일상/허튼소리

º○ 단지 박근혜 한 사람을 위해 준비한 창조경제?

내다보는 창 2016. 11. 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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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주장하던 창조경제의 실상

 

이번 최순실의 국기 문란 사건은 대한민국 전체를 국가와 지도부에 대한 실망과 불신임으로 전 국민이 현 정부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100만 촛불집회로 현제  한 달여 국정은 마비 상태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의 준엄한 자정의 목소리에도 여전한 불통상태인 이정부는 자신들의 집권욕을 위해 서라면 나라의 혼란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국민들과 일전을 불사하고 있으니 참 한심한 작태의 끝을 보는 듯합니다.

거기다가 현 새누리당 소속의 친박 국회 의원인 "김진태" 의원은 오히려 이런 국민들의 정서에 기름을 끼었는 발언인 "촛불은 촛불일 뿐이다 바람이 불면 꺼진다" 하는 국정의원으로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함으로써 이번주 국민과 정부의 대치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튼 국민의 불만은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 시국인데 이런 경제를 거름으로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려 한 비선실세들인 무리들의 작태가 결국 그동안 쌓여왔던 정권에 대한 불만으로 표출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 나라가 5000만 국민들의 나라가 아닌 최 씨 일족의 영화를 위한 나라이며 그것을 국정을 운영할 막중한 책임이 있는 대통령이 방조 내지는 오히려 적극 동조 했다는 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흑수저, 헬조선이라는 풍조어 속의 자괴감을 결국 폭발하게 했으니 대통령으로서 책임이 없다 하는 지금의 청와대의 주장은 괴변을 넘어 망발에 가깝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오늘자로 나온 박근혜 정부의 투명성 여부는 비교된 다수의 국가들 간에 최 하위권으로 집계되었고 OECD 조사의 국민 행복도 또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하니 그야말로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 애 야한 대통령이란 막중한 직의 임무를 소홀이 한 박정권에 대한 국민의 이 같은 심판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한 가지 여기서 본문에 앞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박정부가 그동안 "창조경제, 세일즈 외교"를 내세우며 순방비에 지난 4년간 무려 575억 원이란 막대한 국민 혈세를 낭비해 가며 해외여행을 한 수확이란 명목의 정부 발표 128조 원의 외교적 성과를 거두웠다 하는 이 부분이 결국 이 정권의 무능을 외교적 성과로 포장한 허황된 산출이란 기사가 있더군요 

 

 

 

기사링크 :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687263#csidx0b300a24aa6a1f5a813f5813f595dd6 

 

기사의 내용을 일부 옮겨보면 이렇습니다

정부가 주장한 세일즈 외교의 성과인 계약 이란 부분이 결국은 게약이 아닌 MOU 즉 양해 각서일 뿐이므로 계약에 대한 구속력이 없다 그러니 결과적으론  거품에 불과하다 는 내용입니다.

 

결국 박근혜는 국민의 혈세 575억 원이란 막대한 금액을 자신의 해외 여행비로 그저 탕진했다 보면 되는 것이죠 

거기다가 이를 자신의 업적으로 과포장 하기 위해 결과의 산출 까지도 글장난으로 도배하고 국민들을 기만하였다 하니 

결과적으로 이 세일즈 외교의 결과로 이익을 본사람은 대한민국의 경제인들이 아닌 최순실과 그 주변 비선세력 들뿐이라는 황당한 결과가 나옵니다;;

 

거기다가 이를 감추고 국민의 눈을 가리기 위해서 "이미 성사된 경제인의 계약 발표를 유보하다 자신의 순방 일정에 맞춰서 발표 함으로써 그 업적을 자신의 것으로 둔갑시킨 치졸한 정치쑈"까지 연출했으니 참으로 경악스럽단 말 외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국민들을 상대로 이런 사기극을 벌일 생각을 감히 할 수가 있었는지 이정부의 도덕성이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결국은 기업들은 허울뿐인 이쇼에 피날레를 위해서 발표 일정을 늦춰야 되고 또한  가뜩이나 사정이 어려웠던 중소기업 대표들은 "경제 사절단" 이런 명목으로 이리저리 끌려 다니기만 한 결과이니(그것도 사비로 비용을 대가면서;;;) 시간 낭비+ 인력낭비 = 헛지랄  그야말로 하나 내용 없는 대통령의 업적쇼 연출과 해외 나들이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들러리였을 뿐, 이로 인한 인력낭비이며 혈세낭비였던 것입니다. 

결과 적으로 정부가 어려운 경제에 도움이 된 것이 아니라 훼방하며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만 해온 격이니 이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보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내 혈세가 이렇게 무가치하게 박근혜 한 개인의 흥보 성격의 업적 포장을 위해서 사용 됐단 사실 한 가지로 울화통이 치미는데 

"박근혜는 이 해외순방 외교 자체를 즐겼다고 하더군요." ㅡㅡ+

패션 외교니 뭐니 하면서 한벌에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맞춤옷 들이 이에 수백 벌이 동원됐고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면서 단지 박근혜 단 한 사람을 위한 성과 없는 외교를 즐겼다니.... 이런 생각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란 현실이 너무나 황망하고 부끄럽기만 합니다.

 

*박근혜는 단지 유신공주의 권리만 누리려고 대통령을 한 것인가?

 

스포트를 받으며 즐겁기 만한 대통령  엄청 즐거워하는군요.  우리 박 회장님

 

 

 

"박근혜는 세일즈 외교에 성과는 관심 없고 오로지 유신 공화국 시절의 공주 퍼스트레이디로 돌아가고 싶었던 것 아닌가 합니다."

10,26 사태 이후 군사정권이 들어서고 당연히 자신의 집이라고 여겨졌던 청와대에서 나와야 했던 박근혜.... 

"영원히 누릴 줄 알았던 유신 공주의 황금 보좌에서 내려왔던 박근혜의 상실감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걸 지난 대선에서 대국민 공약 사기와 과대 포장으로 되찾은 박근혜는 결국 국가의 지도자 로서의 자신의 의무와 책임은 등한시 한 체 한때 당연히 자신의 것이었던  자신의 권리와 유신의 환상을 성취하는데 급급 했으리라 보입니다

 

헬조선을 말하고 흑수저로 자신을 비하하던 이 땅의 젊은이 들을 충고하며 꿈을 가지고 창조 경제 를 완성 하자던 박근혜..잘못된 풍조어로 스스로를 비하 시키는 풍조는 사라져야 마땅하다 역설하던 박근혜의 당시의 읍조림이 떠올라 화가 납니다.

이땅의 풀 죽은 젊은이들을 책망하던 그 소리는 적어도 원인 제공자인  박근혜가 감히 낼 수 있는 목소리는 아니지 않은가 싶습니다,

피폐한 이 땅 위의 차별에 실망한 우리 젊은이들에게 감히 차별을 조장하고 흑수저와 금수저를 생산하던 유신 공주가 할 말은 아니였다 보입니다 

흑수저를 비하하려면 금수저를 만들지 말았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가당치도 않은  명문 이화여대에 최순실의 냄새나는 입김 만으로 입학한 정유라나 아무 노력 없이 부를 축척한 최 씨 일가의 금수저를 만든 것이 바로 박근혜 당사자 아닐까요?

 

결국 순방 외교는 박근혜의 즐거운 해외 나들이였다

 

그런 유신 공주의 업적 포장용 해외 순방비용을 내 혈세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니 실망을 넘어 참혹한 심정입니다.

지난 순방 속에 즐거워하던 박근혜의 모습들을 돌아보니 

흑수저인 내 처지와 내 주변 가족 지인들의 처지가 불쌍하다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언제나 국민이 주인으로 대접받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질건지

참담하다 말할 수 밖엔 없네요...

지금도 검찰의 출두 요구를 묵살하며 국민을 무시하고 대적하는 이 무뢰한 대통령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한 번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유신공주의 사고방식..

이쯤 되면 이만 역사의 뒷길로 퇴장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요?

하긴 지금 돌아가는 형세를 보아하니 그런 양심도 없어 보입니다만...

 

이리저리 우울하기만 한 나라안 소식 들만 들려옵니다...

 

내일 주말의 촛불 집회에선 보다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며 이만 글을 적어야겠네요;;;;;

글을 마치면서 이 분께 따~악 한 마디만 전하고 끝을 맺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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