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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글로벌 대기업으로 가려면 이런점을 고쳐야 될듯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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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글로벌 대기업으로 가려면 이런점을 고쳐야 될듯하다

내다보는 창 2016. 3.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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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피스프로3 에서한참 이슈이던 840evo - ssd 사태의 대응 에서도 어느정도 실망은 했었다만.

역인글주소 링크첨부

이번에 사용하던 크로노스 노트북을 윈도우10으로 무료업그레이드 하면서 아..삼성은 진정한 글로벌 대기업으로 가려면 이런점이 미흡하다하는 생각이든다. 

내가사용하는 크로노스 노트북은 모델명 (NT&))Z4A -S58 이며 출시당시 삼성노트북라인의 메이저급 모델이었다.

스팩은 ..

샌드브릿지 ( i2450m / 2.5Ghz) CPU를달고 

8G 램의 라데온 외장그래픽 (AMD RADEON HD 6750M 1G) 

Intel HD Grapics 3000 의 내장그래픽이 달린 

당시에는 막강한 스팩의 최상의급 메이저 노트북이었다...(물론 더좋은 스팩의 가성비좋은 노트북도 많았었지만 대한민국에선 AS/문제로 삼성의 메이커라는게...)

출시가격이 i5~i7  / 170 ~200 만원선;;;;; 헐;;;;;헐헐;;;;;헐;;;;;; 이걸당시 왜삿나몰라;;;;;; 

*참고로 그시절 이정도시세면 아수스나 레노버등등 메이저급 게임 노트북을 구매할수도 있었슴;;;;;

불과 3~4 년전의 일이다...

격동변천하는 IT세계의 흐름에서 이시간은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은 수백만원선을 호가하는 메이저모델의 사후관리는 좀더 친절하고 세밀해야 되지 않을까?  

이번 윈도우10 업그레이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 업그레이드 라인에서는 호환되는 모델로나와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다보니 삼성의 업데이트메니저라던지 이지셋팅등이 설치되질 않는다;;;;;

혹 안쓰면 그만아닌가 하는분들도 분명계시겠지만 .. 안쓸수가 없는 환경인것이 삼성 업데이트가 설치가 안되면 삼성에서 설정해줘야할 부분들이 전혀 설정이 안된다. 예)를 들어보면 *익스프레스 케싱(Express Cache)같은경우는 특이하게 ISSD / 8G를 장착하여 ssd처럼 부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인데 설치야 물론 어떻게 하다보면 되겠지만 셋팅메뉴가 안되어 있으면 사용에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윈도우10 업데이트이후 이런저런 업데이트 오류로인해서 파티션 포맷후 윈도우10iso를 cd로 구워서 윈도우10을 재설치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이런저런 시행착오끝에 윈도우를 재설치한후 다시 삼성셋팅을 재설치하려 씨름을 하고 있는와중에 예약을 해놨던 삼성기술지원팀에서 전화가왔다..

통화내용은 대략 윈도우 업데이트 트레이드에선 크로노스노트북이 호환가능한 모델로 나왔는데 왜삼성셋팅스라던가 업그레이드툴은 설치도안되고 또한 삼성다운로드에서도 지원이안돼는것인가 하는물음에 삼성측은 딱짤라 호환모델이 아니라그런다...

오랜시간을 전화통화를 하면서 호환이 안되는데 나는 프로그램들을(삼성프로그램)들을 어떻게 설치를 하게됬냐? 그리고 안되는 이유를 알수가 없지않냐?  한가지 한가지 조목조목 따져가면서 좁혀들어가니 결국 내용은 못하는것이 아니고 안하고 있다라는 쪽으로 결론이 가고있어 소비자가 가성비가 사악한 삼성을 그래도 선택하겠냐? 이런부분들을 기대하기 때문아닌가? 자신들의 메이저급 모델들도 책임관리가 안된다면 어떻게 글로벌 서비스라 주장할수 있는가....통화는 대략 이런 내용 이었다...

상식적으로 이해불가한 삼성의 사후지원 이었다..  자신들의 소비자에게 자부하던 제품들에 대한 배신이고 소비자의 믿음에 대한 배신아니던가;;;

호환모델이 아니라니 이해할수가 없다 시퓨라던가 메인보드에서 호환을 안해주는것이 아닌데 호환모델이 아니라니...

예전 팬티엄급 모델들이라 윈도우10이 안올라간다 하면 이해를 하지만 명색이 크로노스는 샌드브릿지 인탤시퓨가 장착된 당시의 메이저급 모델이 아니던가? 사양으로는 크로노스는 윈도우10을 설치하기에 차고넘친다...

다만문제는 제조사의 소프트웨어와 드라이브 미지원이 문제일뿐......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것과 안해주는것의 차이는크다...

무슨저가 중국산모델도 아니고 출시한지 불과 3~4년뿐이 안돼는 그것도 자사의 메이저급 모델이다....

한예로 아수스에서는 크로노스보다 사양이 더딸리는 저가모델에도 드라이브 라던가 자사 펌웨어 프로그램들을 윈10 업그레이드 개발 지원해줫다 하더라 하물며 삼성의 메이저급 모델이었던 크로노스는 이렇게 찬밥신세라니;;;;;; 이무슨 말도 안돼는 코스프레인지.....


윈도우10을 설치한 크로노스 노트북


한가지 한가지 따져보자 윈도우10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다는이유를 ..

샌드브릿지가 윈도우10에 호환이 안되는것일까?

아니면 크로노스의 AMD 외장그래픽이 윈10에 안맞는것일까?

혹은 익스프레스 케시((Express Cache)가 호환이 안되는 것일까?


2세대 인텔 cpu 샌드브릿지를 장착한노트북들과 당시의 익스프레스케시가 적용된 컴퓨터들이 그리고 amd 그래픽 드라이버를 장착한 노트북들이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들이 되고있는데 유독 삼성에서 제작한 크로노스만 안되는 이유는 무었을까?

아무리 상식적으로 추리를 해보아도 안돼는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즉 삼성에서 자체펌웨어에 소프트웨어들과 드라이버들의 지원만 해준다면은 가능하다는 그런스토리가 성립된다.

물론 이미 기술지원의 시효가 법적으론 끝난 마당이지만 그래도 기업윤리 라는것이 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가기위해서는 자신들이 판매한 모델에대한 사후서비스 지원도 깊이 생각해볼 문제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가 사악한 삼성제품을 그래도 믿고 선택하는 가장큰 이유는 이런 서비스를 기대하기 때문이란걸 삼성뿐만이 아닌 메이저 기업들은 염두에 필히 두어야한다.

삼성의 경쟁사중의 하나인 애플사같은 경우는 자신들의 사후지원이 이미끝이난 모델들에대한 기술지원이 지속적이라 한다., 

아무튼 삼성의 기술직 직원과 긴통화를 끝내고 나서 삼성에 대하여 많은 생각이든다....

아무튼 그들이 호환안된다는 프로그램들을 나는 윈도우10에 설치를 했고 크로노스를 윈도우10으로 업뎃 했다는것이 삼성의 as사후 정책에 대한 크나큰 리스크로 남는다,....

삼성은 스스로 자문해봐야 할듯하다 과연 우물안 개구리로 남을것인가 아니면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나아갈것인가 스스로의 기업 마인드를 점검하고 나갈 시기인듯 하다

삼성에 대한 많은생각을 하게된 하루였다...

다음포스트는 크로노스 노트북의 윈도우10 업그레이드후의 문제점과 포맷후 업그레이드한 후기를 기록으로 남길까한다 .

잘못된 정보가 있음으로 추가합니다

인텔 샌드브릿지 

Intel HD Graphics 3000/2000 (Sandy bridge)  에서 그래픽드라이버를 윈도우10버전으로 공식 지원하지 않아서 생긴 버그라고 합니다...


인텔 정말 실망스럽네요 ;;;

특히 옵티머스기능이 탑제된 하이렌드 모델군에서 이런일이 발생한답니다.
결론은 결국 인텔사에서 Intel HD Graphics 3000/2000 그래픽드라이버에대한 공식적인 지원이 이루워 져야 이문제가 해결될텐대...
인텔은 잠잠합니다......
조금더 견뎌보다가 이후 이문제에대한 픽스가 없으면 결국 윈도우7로 롤백해야 겠네요...
인텔에대한 쌍욕이나 실컷 퍼부으면서 말입니다.....

AMD 미얀.......오해해서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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