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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쥐 비글 이야기 본문

창작 & 일상/일상사

깡쥐 비글 이야기

내다보는 창 2015. 7. 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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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쥐는 천진 난만한 비글종 강아지야 

 

 

 

에너지가 넘쳐 사진 한 장 제대로 찍기 어려웠던 비글

 

요럴땐 정말 긔요미..

 

너무 이쁜 눈으로 나만 보던 너

 

 

어려선 요로코롬 얄밉게 앙증맞던 녀석이었는데

 

 

한참 호기심 많고 말썽필때 ㅋ

 

 

어느새 자라 이렇듯 늠름하게 커버리더라.
비글의 종특은 익히 들 들어그악명을? 글로다 안 풀어도 알겠지만.

그래도 비글만큼 재미있는 특성을 지닌 강쥐는 유래가 없다.

항상 내 카니발 조수석은 녀석차 지였는데.
인연이다 하고 나니 왜 이렇게 잘해준 것보다
못해준 것만 기억이 나니 ㅠㅠㅠㅠ


 

 

(19금)  참 자는 폼 하고는;

 

 

그냥 들이대 ..
마구 들이대;;;

 

 

인천 월미도 어느 애견샵 에서의 한때
암컷만 보면 그야말로 발정 난 xdog으로 변모 사진앵글에 전혀 잡히지 않던 엄청난 빛의 파워!!!
샵에서 쫓겨날 뻔;;;;;

 

 

 

 

참.. 감당하기 힘들던 엄청난 녀석이었고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인연이 다 됐던 너이지만은

그래도 이만큼 사랑한다 나의 깡쥐
my beagle 이름은 깡쥐야 ㅠㅠㅠㅠㅠ

지금은 엄청 비만이 되었다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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