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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스킨과 운영에 대한 생각들

내다보는 창 2023. 3. 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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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 중인 Tistory 스킨과 블로그 운영에 대한 생각 들....

 

지금 사용 중인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스킨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사용한 두 번째 변경 스킨이다.
스킨을 사용하면서 이것저것 소소한 부분들을 수정하며 사용과 필요성에 맞게 커스텀해가며 사용을 해오긴 했지만 기본 레이아웃은 건들지 않고 그저 소소한 내용들을 변경하며 사용해 왔다.

 

지금 사용 중인 티스토리 제공 스킨 

지금 사용중인 스킨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처음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나만의 스킨을 만들어보자였었지만은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점점 의욕이 줄어가고 어차피 개인도메인도 안 걸고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운영 중인 블로그를 스킨까지 제작하며 운영을 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과 또한 무엇보다 지금 사용 중인 티스토리 스킨보다 과연 스스로 만든 스킨에 대한 가용성이 좋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어느 정도 작용을 한 것 같다.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문제가 스킨 한 가지만 국한된 건 아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관련 얽힌 문제들도 많았고
그리고 스킨이 오래되다 보니 신규로 추가된 치환자들과의 호환문제 등등
예를 들어  방명록 등에 사용자 프로필이나 아이콘이 나오지 않는 문제라든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문제들이 돌출된다.... 

그동안 운영해오며  돌출되던  문제들을 시간을 두고 하나씩 해결해 오다 보니 이젠 스킨에 대한 처음의 화두로 다시 돌아온 듯하다.

 

스킨을 만들어 볼까? / 사용하는 스킨을 좀 더 환경에 맞게 커스트마이징 해볼까?..

 

결국 지금 사용하는 스킨을 커스터마이징 해보자는 생각으로 굳혀갔다.

물론 스킨을 선택한 당시보다는 지금 스킨의 종류와 질이 더 다양해졌고 사용성에 맞춰져 기능이 풍부해진 스킨도 많이 나왔지만 새로 스킨을 선택하고 다시 내 환경에 맞게 한 가지씩 수정하는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일단은 지금 사용하는 스킨의 레이아웃 구조나 환경을 내게 맞게 좀 더 매칭해 보는 게 가성비가 나올 것 같다는 판단으로 작업의 계획을 세워봤다.

지금 사용 중인 스킨의 불만 점들은, 일단 모바일 에서의 잉여 영역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카테고리만 덜렁 나오고 다른 정보들은 표시조차 안 되는 반쪽짜리 모바일 사이드란;;;;;;

 

예) 모바일 스킨에서의 사이드바에 광활한 잉여 영역 

 

너무 광할해;;;;;



처음 해결한 부분은 모바일 스마트폰 해상도에서 나오는 모바일 스킨의 top cover 블로그 제목과 배경화면 아이콘 등이 나오는 화면을 만들어 줬었고 이후에 이 모바일 커버가 너무 광활하여 축소시켰다.
커버 화면을 축소시키면서 아래 콘텐츠 창과의 유격도 조정해 줘야 했고....

 

 

 

다음 계획들은 모바일 사이드 바의 광활한 카테고리 영역과 방명록으로 연결되는 아래 Guastbook 링크 베너의 크기등을 박스를 나눠서 보정할 계획이다

 

 

모바일 사이드바 구조 조정

 

그리고 PC 해상도 에서의 좌측 사이드 바의 크기가 쓸데없이 큰듯하여 이를 축소하여 콘텐츠 창의 크기를 확보하고 콘텐츠 박스를 둘로 나누어 새로운 right box 컨테이너를 생성한 후 이곳에 베너나 구글 앵커광고 등과 TOP 링크 버턴의 서식을 만들어 넣어볼 계흭이다. 물론 기능의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오른쪽에 생성될 박스는 position : fixed 속성을 사용해 좌측의 사이드 박스와 마찬가지로 고정을 시켜줄 생각이다.

 

레이아웃 구조 조정



우선은 이 정도만 적용을 해줘도 한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크게 불편함을 없을 듯 보인다.


그리고  블로그 운영에 대한 생각들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포스팅을 많이 올려서 순간적인 유입을 늘릴 순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이렇게 포스팅만 주야장천 생성한들 재 방문률은 떨어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블로그 운영은 장기 투자 성격의 적금과 같다. 시작은 얼마 안 되는 자산이라도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생성하다 보면 결국 언젠가는 블로그의 질은 수직 상승할 날이 올 것이고 이 시간이 되면 블로그를 통한 수입도 구독자도 안정적으로 정착될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포스팅의 양보다는 포스팅의 질이 아닐까 생각해 봤다.

순간적인 방문률을 선택할 것인가 블로그의 질을 높여서 즐겨 찾는 구독자들을 늘릴 것인가 하는 선택은 블로그 운영자의 선택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후자가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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