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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 일상/허튼소리

승합차자동문 구조변경 비용

내다보는 창 2017. 9. 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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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구조변경 비용

 

뒷문 슬라이드 개폐식 승합차 (그랜드 카니발, 그랜드 스타렉스, 스타렉스, 카니발 등등...) 들은  일반적으로 뒷문의 개폐 시 노약자들은 (일반인도 사실 힘듦 ) 상당한 애로점을 느낀다 

해서 예전에 카니발을 시공했던 인천 모처의 자동문 전문 시공업체를 방문했다

이번엔 그랜드 스타렉스 11인승 웨건 자동문 장착에 대해서 많이 망설였지만 여성이나 어린아이들이 문을 계폐하는데 너무 힘들어하기에 장착을 결심하고 시공업체를 방문하였다.

요즘의 학원차들은 의무적으로 안전 자동문을 다는걸 법적으로 규제하였다는 소식은 오래전에 매스컴을 통해서 익히 들은 바다 

이런 법적 규제에 대해서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의무화한 규제 덕분인지 일반 승합차 운전자의 자동문 시공 또한 상당한 금액 인생이 있었다.

아무래도 공급의 수요가 늘다 보니 업체들의 배짱식 시공비 / 부품비 인상은 일상적이겠지;;;;

그래도 정부에선 어린이들의 안전을 이렇게 책임지고 보호하려 노력하는구나 하는 좋은 생각을 가지려 노력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부분.....

2014년식 이상의 차량은 의무적 차량 구조변경 비용 16만 원 ~17 만원 부가.....

그것도 사업자와 소비자의 공동 부담이 아닌 

소비자에 일반적인 부과대상금...

학원차 자동문 의무화

 

여기서부터 정부의 학원차 구조변경 강제규제 및 일반 승합차 규제에 대한 실망감이 들더군...

결국 정부의 규제방침으로 살찐 건 자동문등 자동차 구조변경 시공업체와 정부의 세금수익뿐....

소비자는 또다시 이 땅에서 봉이 되는 것 아닌가?

그야말로 서민은 호구로 만드는 행정정책 대체 이런 정책을 짜는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은 어떻게 된 것일까?

 

안전을 위한 규제법규로 시공업체와 정부의 세금곳간 만을 살찌우는 행정 정책이라면 어느 서민이 환영을 하겠는가?

물론 세금 당연히 국민의 의무이다 

걷어들인 세금으로 나라와 지방행정이 운영되고 우리 국민은 그 행정 속에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기에 당연한 국민으티 의무라고 생각하는 일인이다 

그러나 이런 식의 행정은 아니지 않을까?

어린이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소비자에게 부가한 구조변경 비용.....

처음부터 구조변경 비용이 있었다면 당연한 것이지만 

학원차의 어린이 보호 명분으로 얼마나 많은 세금과 구조변경 업체의 이익이 발생했던가?

편리함으로 장착하는 것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만 하는 것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게 된다.

의무적으로 시행한 정부의 행정법으로 막대한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문제는 이 막대한 이익을 누리는 시공업체가 아닌 국산차의 슬라이더 문계폐의 불편함으로 자동문을 울며 겨자 먹기식 장착하는 일반 서민들에게 부과하는 구조변경 비용이라는 것 대체 어떤 명목상의 부과금인지... 

구조변경비 16만 원의 안내문을 보는 순간 나의 어린이 보호라는 명분이 얄팍한 서민 호주머니 털기일뿐이라는 불신감만 쌓이게 되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한 번쯤 이 글을 읽는 분들 이 부분을 함께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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